유민상은 마지막 문제에서 '분리수거(分離收去)의 '수'와 같은 한자를 찾는 문제'를 만나 1대 100 우승을 차지했다.
개그우먼 박지선, 황현희에 이어 '개콘' 출신 개그맨으로서는 세 번째, 연예인으로써는 여섯번째(박지선, 황현희, 강수정, 전태관, 이창명)로 우승상금 5천만원을 획득하게 되었다.
[1대 100 역대 연예인우승자]
1대 100 우승하기 참 쉽죠잉~
왜 이러는걸까요~불편한 진실은 계속 됩니다.
돈 벌어서 뭐하겠노. 고기사묵겠지~
짜장면 시키신 분~
강수정 1대 100 마지막 문제는?
폐지된 '퀴즈대한민국'도 우승상금은 1대 100과 같이 5천만원이지만 우승자가 가져가는 우승상금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
'퀴즈대한민국'의 경우 이공계 장학금으로 우승상금의 50%를 기부하게 되며, 세금 약 3% 정도를 가져가게 된다.
1대 100은 세금만 약 3%를 떼게 되니 세금을 제하고 나면 4780만원 정도를 우승자가 가져가게 된다.
1대 100과 같은 경우 방송 포맷을 외국의 프로그램에서 빌려온 프로그램이다.
외국 퀴즈프로그램의 경우는 우승상금이 상당한 수준인데 반해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러한 고액 퀴즈우승상금 프로그램은 없다.
그나마 '퀴즈대한민국'과 같은 프로그램도 폐지된 실정이다.
퀴즈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일반상식 증대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퀴즈대한민국'과 같은 프로그램의 폐지 및 축소로 인해서 퀴즈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많이 수그러진 듯 하다.
개그맨 유민상이 퀴즈대회에 우승을 한 것을 계기로 퀴즈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지길 바래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