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미인도녀, 성괴도 성형미인도 아닌 성형중독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다.
하다못해 이 이상 미인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 평가받던 김희선이나 당대의 최고미인이라 평가받는 김태희조차도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28차례나 성형을 하여 '실사판 강남미인도녀'라 불리는 박유아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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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으로 인한 외모 자신감 때문인지 자신은 성괴(성형괴물)이 아니라, 성형미인이라 당당하게 밝히는 그녀...
가슴, 쌍꺼풀, 광대뼈, 애교살 등 28곳이나 성형을 했음에도 강남 미인도녀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녀가 강남 미인도녀라 불리게 된 것은 친구들이 자신과 닮았다면서 보내준 '강남미인도' 때문이다.
그녀의 외모에 대한 성형미인이란 자신감이 미를 추구하는 만족감으로 빌며 더 이상의 성형을 하는 것은 반대한다.
100번을 하더라도 완전하게 만족을 시켜줄 얼굴이란 없는 것이다.
아직 21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노화도 과학의 힘을 빌릴 참인가.
앞으로 얼마나 더 얼굴과 몸에 손을 댈지 정말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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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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