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공식입장, 수지 성준 열애설 데이트 사진으로 본 몇 가지 의혹 아직 수지는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는 것이 더 이득일 것이다.그래서 JYP도 공식입장을 내놓으면서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을 부인하는데 급급해보인다.
수지 생일파티의 수지 왼손 네째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는 결정적인 열애설의 증거는 되지 못한다.그러나, 성준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를 내어주는 스킨십이나 성준의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는 스킨십은 친구 사이로 보기에는 스킨십의 진도가 이미 친구 이상의 사이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사진출처: 스포츠서울닷컴
스킨십의 진도로 볼 때(스킨십의 진도에 꼭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손잡기 다음이 어깨라고 보면 친구 사이에서 좀 더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는 시점에서 열애설이 터진 것이라 보여진다.
'사랑과 우정 사이'란 노랫말 가사처럼 감정이 한창 무르익을 수 있는 시점이라 생각되는데 이러한 시점에 터진 열애설로 인해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굉장히 소원해질 것 같아 좀 안쓰럽기도 하다.
감정이란 것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좋으면 사귈 수도 있는 것인데 스타들은 대중에게 허락 받고 인간관계를 맺어야 되는지......
어쨌든 수지는 아직까지는 국민첫사랑으로 남아 있는 것이 본인에게도 JYP에게도 이득이란 생각은 틀림 없을 것이다.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느닷없는 성준과의 열애설은 찬물을 끼얹는 것이나 다름없다.수지의 공식입장처럼 '구가의서'를 촬영하면서 이유비나 이승기 등 출연자들과 친분이 쌓였을 수 있다.JYP측은 수지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위의 사진을 그 증거로 내놓았는데 이 시점은 분명 우정이었을 수 있고, '구가의서'로 친분을 쌓는 계기가 되었을 수 있지만 오늘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나 스킨십 농도로 보면 우정이라고 보기에도 그렇고 열애를 한다고도 보기 힘들다.(친분이 두터우면 이정도 스킨십은 있을 수 있다는 생각~)두 사람만의 비밀데이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스포츠서울닷컴스포츠서울닷컴이 촬영한 수지와 성준과의 데이트장면 기사와 사진은 정말 애매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마스크 착용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가수이니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는 것 아닐까~)열애를 한다면 스타이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는 없는 것인데, 수지는 누군가에게 V자를 그리고 있다.수지와 성준과 함께 또다른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데이트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진출처: 스포츠서울닷컴
일단 수지와 성준의 관계는 의심은 가지만 둘 다 아니라고 하니 믿어줄 수밖에는 없는 듯 하다.
성준과 수지의 열애설 데이트 사진은 의혹을 갖고 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사진이고, 그렇지 않다고 보면 또 아닌 것도 같다는 생각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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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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