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기리나 최재윤 PD 결혼, 한일사랑 이룬 스타들
그동안 일본 여자가 국내 스타와 결혼을 한 경우는 있었지만 일본 여배우가 국내인과 결혼한 케이스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다.
국내 드라마 '떼루아'에 출연했던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는 '떼루아', '퍼펙트러브', 'Go',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 '시간의 숲'에 출연한 바 있다.
일본인과 결혼을 한 스타들은 정준하와 김정민의 아내가 가장 유명한 듯 한데, 정준하의 아내 니모(니나야끼)는 '화수분'에서 정준하의 풀러브스토리가 공개되기도 하였었다.
김정민과 아내 타니 루미코는 연예인 중에서 제일 먼저 알려진 한일 결혼식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다.
얼마전 결혼 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기도 하였다.
타카기리나 최재윤 PD의 결혼은 일본 여배우와 한국 PD의 결혼이라는 점이 특색있다 보여진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류도 이들의 결혼에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일본인 아내들의 내조는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만큼 결혼생활은 굉장히 안정적이지 않을까 기대되기도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