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실제성격 미스터리와는 달라 성인식과는 다른 매력으로 컴백
박지윤이 '미스터리'라는 곡으로 컴백하였다.
'성인식'으로 유명한 그녀가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를 하다가 윤종신의 '미스틱89'로 소속사를 옮긴 후 프라이머리의 곡을 받아 낸 곡이다.
'미스터리'는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매력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박지윤의 실제성격은 남자들에게 끼부리는 짓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박명수와 함께 '무한도전'에서 거머리로 활동중인 프라이머리는 레트로풍의 댄슥곡에서는 거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박지윤의 곡 '미스터리'는 박지윤을 위한 맞춤 노래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박지윤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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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에게 '성인식'이란 곡은 이미지 변신에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 그 곡을 뛰어넘는 것은 박지윤에게도 숙제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절반의 성공이라 표현한 이유는 자신도 그런 변신에 완전하게 동화되지 못했었고, 팬들도 박지윤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당시 성인식의 인기는 지금에도 개그 프로그램의 패러디 소재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하겠다.
아마 남성들은 이런 보이스컬러 거의 좋아한다고 보는데...그러고보면 윤종신이 이런 보이스컬러를 지닌 여가수들을 좋아하는 듯 하다.
김예림이나 박지윤 같은......
사실 박지윤의 '성인식'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박지윤처럼 이미지변신을 위한 가요계의 성인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섹시 이미지로의 변신과 같은 것들 말이다.
이번에 원더걸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도 그런 측면에서 박지윤의 성인식과 무척 많이 비교되곤 했었다.
그리고, 김예림의 솔로 데뷔 때도 선정적인 뮤직비디오 논란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마 이런 섹시컨셉이 먹히는 한 또다른 성인식은 계속될 것이라 생각된다.
박지윤과 관련된 고위층 루머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지윤이 미스틱 89로 새 둥지를 찾은 만큼 음악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좀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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