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상포진, 살인적인 스케쥴 원인인 연예인병
류승룡, 박명수, 차예련이 걸렸었던 대상포진은 밤샘 촬영과 살인적인 스케쥴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병이다.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오한이나 발열, 메스꺼움, 권태감 등을 일으키며 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감기와 달리 콧물이나 기침 같은 증상이 없으며 대상포진이 발병한 신경절을 따라 칼로 찌르는 듯한 엄청난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이 즈음에 발병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몸살기를 동반한 피부통증, 수포가 발생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안영미는 공식적인 활동만 '코미디빅리그', 'SNL코리아', '드립걸스' 등 3개이고, tv나 공연 이외의 화보촬영, 프로야구 시구와 같은 활동, 행사 등의 스케쥴이 많았을 것이라 보여진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쪽잠을 자면서 피로는 누적되고 그 와중에 건강이 악화되었을 것이라 보여진다.
무엇보다도 걱정스런 점은 대상포진이 고통이 극심한 병이라는데 있다.
남들을 웃기려고 애쓰는 개그맨이 정작 자신의 몸은 살인적인 스케쥴로 인해 울고 있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인 듯 하다.
빨리 쾌유해서 다시 건강한 웃음 전파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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