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 말이 현실이 되는 기적
지난 월드컵 때 'Dream come True'라고 꿈이 현실이 된다는 간절한 국민적 열망이 있었고 그 꿈은 대한민국이 4강에 들어감으로 해서 현실이 되기도 하였다.
'시크릿'이란 책을 그 이후에 만난 탓도 있겠지만 그 책을 보면 말이 주는 힘은 종종 현실이 되는 기적을 이루기도 한다.
혼자만의 다짐이라도 좋고, 대중들에게 공언을 하면 더욱 좋다.
성공을 이루겠다는 열망, 사랑을 이루겠다는 간절한 기도 등 어떠한 형태의 것이라도 좋다.
다만 그 열망과 기도는 순수하고 온마음을 다해야 하는 것이여야 한다.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 소식이 들려오면서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을 찾아보니 김범의 경우도 그러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말의 기적을 믿으신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들 모음]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가 좋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면 좋겠다"
결과론적인 해석에서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들이 문근영과 일치된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런 말들도 맞지만 김범의 가슴 속에 문근영이 들어 있었다고 보기보다는 김범의 이런 말들로 인해서 그 말을 실현시켜주려는 힘이 문근영을 끌어당겼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불의 여신 정이'가 방영되는 도중에 이런 열애설이 터졌으면 어땠을까 살짝 아쉽기도 하다.
만약 그러했다면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설 인정으로 인해서 드라마의 몰입도가 더욱 좋아졌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러했다면 아마도 김범과 문근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상당히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예인이란 직업이 이럴 때는 정말 축복받은 직업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 속에서 만나 공식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들을 보면 그러하단 생각이다.
문근영-김범 커플처럼 강경준-장신영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서 만나 열애중이고, 이기우-이청아도 2011년 케이블 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만났다.
진태현-박시은도 2011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을 통해 만났고, 얼마전 결혼식을 한 지성-이보영 커플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만났다.
기태영-유진 또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만나 결혼을 하였다.
문근영-김범이 이런 연예인커플에 이름을 올리고, 또 요즘 연예인들의 연애 트랜드가 같은 직종의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니 아마도 이와 같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더욱 가속화 될지도 모르겠다.
문근영-김범의 열애설은 최초 두사람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성지글로 올라오면서 소속사의 입장표명이 되고 이어서 보도가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문근영-김범 두사람의 유럽 여행 사진은 나돌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아마 둘의 관련글을 또 쓸 기회가 있을 듯 하니 이만 총총...^^
스폰서링크
스폰서링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