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교통사고,천만다행 오토바이가 과부틀이라 불리는 이유
어릴 적에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도 있고, 고교시절에는 눈 앞에서 직접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사람이 횡단보도 앞에서 자동차와 들이받아 사람이 휭 날아가서 바닥에 떨어지는 걸 목격한 바도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란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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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원구가 만취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운전을 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맞아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후 이원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57%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사실로 판명될 경우 이원구는 운전면허취소에 벌금까지 물게 될 것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원구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였는데, 천만다행하게도 생명에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닌 듯 하다.
오토바이는 '과부틀'이라고도 일컬어지는데, 그 이유는 자동차나 기타 차량에 비해서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크게 나게 되어 생명이 위중할 정도로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한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면 과부를 만든다 해서 그렇게 그 위험성을 경계하는 의미로 이런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이미 알고 있듯이 클론의 강원래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서 하반신 마비가 오게 된 불행한 역사가 있지 않은가.
탤런트 고 김태호, 고 이언, 먼데이키즈 고 김민수 등도 오토바이 운전으로 인해 사고사 하였고, 최민수, 이덕화와 같이 오토바이광들은 모두 한 번씩은 아찔한 경험을 한 바 있다.
이렇게 위험한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경각심도 없이 음주운전이라니......
자숙하고 또 자숙해야 한다.
너무나 상투적인 말이지만 음주운전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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