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발표, 골드미스가 시집간다
양정아하면 '골드미스가 간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이 떠오르는데, 또 '골드미스가 간다'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양정아, 송은이, 신봉선, 예지원, 박소현, 서유정, 이인혜 등이 연상이 된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첫째인 양정아가 드디어 골드미스가 시집간다.
양정아의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나이로 보면 42세, 39세이니 초혼치고는 만혼이다.
요즘 결혼 트렌드가 이렇게 늦게 가는 것이다 보니 흠이 될 것은 없다.
그러나 너무 늦게 가도 좋은 것은 아닌 듯 하다.
결혼 이후 출산 문제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조금 일찍 할 걸하는 생각이 분명히 들지도 모르겠다.
근데 결혼하는게 어딘가. ㅋㅋ~
'왕가네식구들'의 왕호박(오현경)처럼 양정아도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이다.
1992년 MBC 공채탤런트 22기로 데뷔, '종합병원',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골드미스가 간다',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정아가 결혼에 골인하게 됨으로써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 멤버 중 시집을 간 멤버(진재영, 장윤정, 최정윤, 현영)와 시집을 가지 못한 멤버(송은이, 신봉선, 예지원, 박소현, 서유정, 이인혜)로 나뉘게 되었다.
연예인들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의 성공확률이 높은 것은 몸매관리를 잘하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라 보여진다.
'로맨스타운'에서 양정아는 수영복씬을 찍기도 했는데, 역시나 40대 몸매 같지 않게 잘 관리가 되어 있었다.
웨딩촬영을 하기 위해 몸매관리를 더 하게 되면 나이가 무색해질 만큼 예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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