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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참짜면, 한은정 Hush 맛과 재미 잡으니 좋지 아니한가
어릴 적에 방미가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와서 방귀를 뀌면 사람들이 붕붕 날아가는 코너가 있었는데 무척이나 재밌게 봤었다.
한은정은 '정글의 법칙'에서 노상방뇨 사건으로 검색어에 오르더니, 이번에는 속방귀로 생리현상 개그의 영역에 도전을 할 기세이다.
예능에 나올 때마다 여배우의 품격은 내려놓고 이렇게 망가지는 걸 불사하니 시청자는 즐겁기 그지 없다.
한마디로 한은정은 생리현상과 뻣뻣한 몸으로도 웃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한은정: "예전에 요가비디오를 낸 적이 있다. 사람들은 내가 엄청 유연하고 웨이브도 잘 하는 줄 안다. 사실은 정말 뻣뻣하다"
"요가비디오에서는 잘하는 동작만 죽어라 연습을 했다. 저는 보통사람처럼 스트레칭이 잘 안 된다. 누워서 좀 어려운 동작을 일부러 보여줬다"
뻣뻣한 몸으로 요가 비디오 낸 사연과 함께 미쓰에이의 'Hush' 안무에 도전을 했는데, 오랜만에 포복절도할 정도로 웃겼다.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걱정이 될 정도다.
이렇게 한바탕 웃겨주시고 야간매점에서는 케이윌이 참짜면을 내놓아서 호평을 받았다.
짜장참치와 소면으로 만든 간단 레시피가 인상적인데 박진영은 시켜먹는 짜장보다 더 맛있다고 말했다.
짜장참치에 기름이 있으니 정말 약간의 올리브 기름을 두르고 짜장참치를 데우고 익힌 소면과 깡통 옥수수를 넣어 비비면 완성!
▲야간매점 60호 메뉴, 케이윌 참짜면 레시피
케이윌은 참짜면이 야간매점 메뉴에 최적화 된 음식이라 했는데, 정말 너무 간편한 레시피로 맛도 짜장면에 못지 않다 하니 만들어 먹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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