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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집공개, 오 나의 요정 유진과 함께 사는 신혼집
'1대 100'이 결방되고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가 방송되었다.
'근무 중 이상무'는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광희(제국의 아이들) 5명의 연예인이 경찰 교육부터 실제현장에 투입돼 경찰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태영 유진 커플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2012년 '스타인생극장'을 통해 기태영 유진 커플의 신혼집이 공개된 바 있는데, '근무중 이상무'의 기태영 집공개를 보니 그 신혼집이 맞는 듯 하다.
오 나의 요정 유진의 손길에 의해 인테리어만 살짝 바뀐 듯 하다.
▲'스타인생극장' 유진 기태영 부부 신혼집(2012년)
유진과 기태영의 신혼집은 유진이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한 집이다.
유진 기태영 부부의 침실은 화이트 톤의 가구로 화사함과 깨끗함을 컨셉으로 하였다.
유진 기태영 부부의 집안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 벽지를 발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나쁜 남자 스타일을 싫어한다는 유진은 기태영이 직접 작사를 한 노래 '오 나의 요정'을 불러주어 감동을 받았다면서 기태영의 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하였다.
유진: "오빠가 직접 노래를 만들어 불러줬다. 제목은 '오 나의 요정'이다"
'우리 서로만 바라보지 말고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나는 네 손 잡고 너는 내 손 잡고. 서로 다르게 산 그 시간만큼 서로 닮아가면서 살자. 헌신적인 남자 지혜로운 여자로 살아가자. 나의 요정'('오 나의 요정' 가사 중 일부)
♬서로 다르게 산 그 시간만큼 서로 닮아가면서 살자. 헌신적인 남자, 지혜로운 여자로 살아가자...♬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프로포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유진
가사가 정말 좋다.
이렇게 산다면 정말 싸울 일은 없을 듯 싶다.
아직 신혼중이니 싸워서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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