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유리가 4년 동안 교제해 온 6살 연하의 골프선수로 활동하다 골프관련 사업가로 변신한 연인과 2월 22일 결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대가 일반인이어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유리의 예비신랑은 외모, 재력을 겸비한 훈남스타일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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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2012년 당시 예비신랑과 결혼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리는 "어머니가 남자친구를 보신 후 무척 좋아하셨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지만 결혼설을 일축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게 되었네요.
'쿨'의 유리가 1976년생이고 절친으로는 백지영과 '샵'의 이지혜 등이 있죠.
백지영은 '놀러와' 출연 당시 유리의 열애 사실을 폭로하기도 하였습니다.
백지영 정석원 결혼식에서 유리와 왁스가 부케를 받기도 했습니다.
부케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3년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6개월이 살짝 지나긴 했지만 결혼에 골인을 하긴 하네요.^^
▲백지영 결혼식 신부대기실에서 이지혜, 왁스, 유리 등 절친과 함께 찍은 인증샷
유리는 '아이엠유리'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이 쇼핑몰은 백지영과 함께 운영을 하다가 불미스런 일로 인해서 백지영은 손을 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쿨'에서 이제 이재훈만 결혼을 하게 되면 다 결혼을 하게 되는 셈인데 이재훈도 작년 9월경 '한밤의 tv연예'를 통해서 "키스하러 서울에 왔습니다. 마지막 키스는 어제..."라고 말하면서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였지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 유리의 결혼 소식에 이어 이재훈의 결혼 소식도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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