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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감격시대 첫 방송 VS 최철호 해명,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이유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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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첫 방송 VS 최철호 해명,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이유

김현중의 '감격시대'는 KBS가 2014년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 판도의 무게중심추를 KBS로 다시 가져오게 하려는 심혈을 기울인 대작드라마입니다.
그리고, 김현중 개인에게도 '꽃보다 남자' 이후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내에서는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던 김현중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중요한 작품이라고도 보여집니다.


'감격시대'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임수향의 1억원이 넘는 기모노 의상이 화제가 되었고, 연예가중계를 통해서....그리고 첫방송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KBS 뉴스에서 소개가 될 정도로 자사의 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감격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상남자로 돌아온 김현중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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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어제 저녁 '감격시대'는 첫방송이 되었고, 예상했던 것과 같이 '별에서 온 그대'와 '미스코리아'라는 이미 시작하여 고정팬을 거느린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감격시대'가 낭만주먹 시대의 느와르 장르라는 점은 안방시청률의 주도권을 쥔 여성들과 남성들의 경쟁에 불을 붙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는 호평일색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신정태 역의 곽동연이나 데쿠치 가야 역의 주다영의 아역 연기는 거친 주먹들의 세계에서 꽃피는 로맨스의 느낌이 납니다.
특히나 아역들의 이미지를 성인 연기자들과 이미지와 매치시키기 위해서 헤어스타일이나 분위기 등을 비슷하게 연출하려고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중에 '감격시대'의 데쿠치 신조역으로 출연을 하는 최철호가 술을 먹고 차문을 세게 열다 옆 차량과 부딪혀 흠집을 내게 되어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게 되다가 경찰서로 가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최철호는 과거에 음주 폭행(2010년 7월)으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못한 연예인인데 술을 먹고서 또다시 이런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 점은 최철호 개인에게 매우 좋지 못한 일이라 보여집니다.
 
최철호는 술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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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최철호가 이 사건으로 다른 사람의 차를 발로 차고, 경찰서에 연행된 이후에도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피웠고, 결국 재물손괴죄로 불구속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최철호 측의 해명을 보면 사실과 다르다면서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상방 합의가 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도가 팩트에 의한 사실인지 아니면 최철호 측의 말이 사실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최철호가 술을 먹고 실수를 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실수가 똑같이 재발된다면 대중들에게는 매우 좋지 못하게 인식이 될 것입니다.
특히 최철호처럼 평소에는 실수가 없는 사람이 술을 먹고 중대한 실수를 한다는 점은 술과 거리를 두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제작진은 최철호의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감격시대'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BS가 150억원의 제작비를 들이면서 공을 들인 작품인 만큼 방송 외적으로도 이러한 잡음이 생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단 생각이 듭니다.
'감격시대'의 방송이 되는 동안이라도 최철호에게 금주령을 내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격시대'가 이런 방송 외적인 악재를 딪고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격을 주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KBS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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