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도 신종플루에서 안전지대가 되질 못하는 것 같네요. JYP의 신예 보이그룹인 갓세븐(GOD7)의 주니어, 영재, JB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실질적으로 오늘부터 설날 귀향길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종플루 때문에 걱정입니다.
민족의 대이동 설날에 신종플루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주니어(Jr), 영재, JB
갓세븐은 JYP가 2PM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마샬 아츠와 트릭킹을 이용한 고난도 퍼포먼스, 데뷔곡 '걸스,걸스,걸스'란 곡으로 활동중인데 신종플루로 인해서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니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감기인 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신종플루로 확진이 되었고, 다른 멤버들도 검사를 받았더니 영재와 JB도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하는군요.
신종플루(H1N1)의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근육통, 두통, 오한, 기침, 인후통, 콧물 등 감기나 독감의 증세와 매우 유사합니다. 일부 심한 경우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도 동반한다고 해요.
발열 증상이 없거나 폐가 급격히 나빠지는 증세도 있는 만큼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종플루 예방은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1830운동' 아시죠? 하루(1) 8번, 30초 동안 손씻기 운동요.
그리고,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면 전염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도 많고, 신종플루도 있고 하니 겸사겸사 귀찮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일 듯 합니다. 기쁜 설날에 신종플루로 고생하지 말아야죠.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깃 등으로 가리고 하는 에티겟도 요구된다고 하네요. 증상이 발생한 후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만 먹어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신종플루의 치료제는 타미플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신종플루(H1N1)은 A형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심하고 전염성도 높다고 하니 더 걱정이네요.
예전에도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적이 있었습니다. 샤이니 종현과 온유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적이 있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특히나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이광기는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기도 했죠.
이번에 발생한 신종플루는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동하는 철새들의 변에서 신종플루가 검출이 되고 있어서 그러한 추정을 하고 있는데, 인력으로 막기가 힘든 것이니 만큼 신종플루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힘쓸 수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