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 보도를 한 모 매체는 동갑내기 말띠 커플이라면서 이미 수많은 열애 증거 사진이 있다면서 열애설을 주장하였지만 사진 한 장 없는 이 열애설을 믿을 누리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디스패치처럼 확실한 증거사진을 내놓고, 본인들에게 빼도 박도 못할 사실확인을 하는 보도와는 달리 이제 증거사진을 내놓기 전까지는 이런 보도에 속아 넘어가 줄 누리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열애설이 난다고 해서 인기가 하락하는 시절도 아니고, 보도매체와 상반된 반복되는 열애설에 누리꾼은 피로감마저 느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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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같이 연기를 하였다고......
트위터에서 대화 좀 했다고 이것이 열애의 증거가 될 순 없겠지요.
증거가 없는 열애설이기에 90년 동갑내기 모임인 다비치의 강민경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이 보도는 픽션이 되어버린 셈이죠.
열애설 당사자인 샤이니 종현과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M은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이승기의 열애마저 허용하는 SM이 샤이니라고 특별관리할 리는 없겠죠.
이유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또한 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열애설 덕분에 이유비와 90년생 모임인 '건전지'의 인지도만 올라갔습니다.
만약 종현 이유비의 열애설의 목적이 이에 있었다고 한다면 목적을 달성했다 해석되어질 수 있겠네요.
강민경은 인터뷰를 통해서 '건전지'의 뜻이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의 줄임말과 '체력방전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건전지' 멤버로는 샤이니 종현, 온유, 이유비, 다비치 강민경,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그리고 이화여대 성악과 재학중인 일반인들로 이뤄져 있다고 합니다.
이유비는 '구가의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주요작품이 있고,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된 배우입니다.
견미리의 딸로 더 유명하고 SK엔크린 CF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죠.
보는 바와 같이 매우 미인형의 외모이고, 이유비 동생인 이다인도 미인이라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알려지기론 이다인도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U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로 데뷔를 했다고 하더군요.
탄탄한 소속사에 견미리라는 든든한 지원군까지 있으니까 이유비나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스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열애설의 당사자와 열애설을 낸 매체 간이 이런 상반된 주장은 소식을 접하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요. 사실확인이 된 팩트 있는 기사를 접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이러한 뜬소문에 비롯되어서 작성된 기사는 언론이 스스로의 공신력을 깎아먹는 일이 될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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