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사진으로 본 중국 내 활동과 중국 광고 모델료 및 드라마 출연료
채림과의 연관 관련어를 검색해보면 불행하게도 이승환과의 이혼 이유에 대한 것이 가장 많은 듯 합니다.
결혼 전에는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어느 누구보다도 인기가 있었던 채림이었었죠.
그런데 이혼 이후 방송 활동도 뜸해지고 누구보다도 근황이 궁금한 스타 중 한명이었습니다.
채림의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인데 2010년 이후 국내 활동에 주력하기 보다는 중화권 활동에 주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든든한 소속사에 비해 국내 활동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아마도 이혼 이후 심경을 다독이기 위한 본인의 의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채림은 주로 중국 CCTV의 드라마에 주로 출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채림의 중국 활동 작품을 보면 '설역밀성', '양문후장', '개자추'(2010), '이씨가문(李家大院)'(2013), '사아전기(傻兒傳奇)'(2014) 등 30부작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채림과 이승환은 결혼한 지 2년 10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2006년 3월 30일)
당시 보도를 보면 김선아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3년 가까이 교제를 해오다 결혼을 하게 되었고, 공식적으로는 성격 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혼 당시에도 채림은 중국 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통화로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채림은 '탕차오미스'란 중국 드라마를 촬영중이라 어머니와 함께 중국에 있었다고 하죠.
이승환과의 이혼 뿐만 아니라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있던 채림이었기 때문에 일부 중국 매체가 채림과 대만스타 쑤유펑(소유붕)과의 염문설이 이혼의 직접적인 사유가 아니냐는 추측기사를 내보내어 채림을 더 아프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정정애금해(情定愛琴海)
이유야 어찌됐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왔고 시간도 많이 흘렀으니 훌훌 털어 버리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채림이 1979년생으로 아직 만34세 밖에 안되었으니 굉장히 젊은 나이죠.
연기자로써도 그렇고, 새출발을 하기에도 그렇습니다.
채림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니 자연스레 이승환과의 이혼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분위기를 바꿔 채림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는 과연 얼마나 될까에 대한 관심도 또한 생기게 됩니다.
추자현이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객유혹'의 출연료가 회당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알려졌지요.
또한 중국드라마는 우리나라보다 드라마제작 환경이 좋아서 쪽대본으로 날밤 새는 일이 거의 없을 후시 녹음 체제라고 하더군요.
중국어를 못해도 중국어에 대한 부담이 적고, 또 자연스럽게 중국에서 지내다보면 중국어를 익히게 되니 드라마나 시스템에 더 집중하는 우리나라보다는 여러모로 좋은 듯 합니다.
[중국드라마 광고모델료(2013년 기준)]
비 송혜교 800만 위안(14억원),
장동건 송승헌 700만 위안(12억 3900만원)
안재욱 차태현 현빈 400만 위안(7억원)
2PM 350만 위안(6억 1900만원)
장혁 350만 위안
엄태웅 320만 위안
이광수 250만 위안
한가인 수애 이효리 500만 위안(8억 8500만원)
이다해 420만 위안(7억 4300만원)
채림 350만 위안(6억 1900만원)
[노래 2~3곡]
장근석 100만 위안(1억 7700만원)
비 80만 위안
강타 38만 위안
유승준 25만 위안
채연 22만 위안
하리수 13만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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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토리 메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