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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캐시, 미국은 지금 돈봉투 찾기 열풍
돈을 숨겨 놓고 트위터에 올려진 글·사진·동영상 등의 단서를 통해서 숨겨진 돈을 찾는 일종의 게임과 같은 히든캐시는 처음에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게 되면서 히든캐시 열풍이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듯 합니다.
'히든캐시'는 트위터 계정(@Hidden Cash)의 사용자 이름을 그대로 따온 듯 한데, 돈봉투에는 50~100달러 정도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히든캐시 게임이 열풍이 일면서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누굴까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났습니다.
최근에 히든캐시의 주인공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부동산 투자가인 제이슨 부지라고 알려진 이 사람은 히든캐시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서 시작했고 다른 사람과 부를 즐겁게 공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히든캐시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히든캐시는 제이슨 부지 개인이 아니라 이와 같은 뜻을 지닌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히든캐시를 발견한 사람들 중에는 자신보다 못한 불우이웃에게 다시 기부를 하는 일이 많다고 하니 즐기는 게임과 같은 기부 문화가 형성이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히든캐시 열풍은 미국은 넘어 인도, 영국, 홍콩 등 세계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아마 조만간 상륙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100달러 미만이었던 히든캐시의 액수도 점점 액수가 커지고 있어 트위터 보물찾기 게임인 히든캐시의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히든캐시를 찾아 백사장을 뒤지고 있는 미국인들
그렇지만 히든캐시가 게임에 참여한 사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돈을 찾아 낸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헛탕을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히든캐시가 그 기획의도처럼 자신의 부를 다른 사람에게 즐겁게 나눠주는 새로운 기부 문화로 정착하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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