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역변 연예인들 특집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 역변한 '노래하는 목들, No목들' 특집은 제목과 딱 일치하는 역변 연예인들 특집이었다고 할 만 합니다.

이 역변이란 단어가 원래 있는 단어인 줄 알았더니 인터넷 은어로 사용되는 용어더군요.

참 잘 만들어 낸 단어 같네요.^^

 

역변

미남, 미녀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비만, 노화, 성형 부작용 등의 이유 등으로 외모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해 버린 것을 일컫는 인터넷 은어.

반댓말, 정변

 

역변 연예인들로써는 신해철, NRG 노유민, 윤민수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그들의 리즈 시절 모습과 역변한 모습이 대비되었습니다.

이들의 꽃보다 아름다웠던 청춘은 세월의 풍파에 묻혀 머나먼 과거로 흘러 내려가 버렸군요.

아, 슬픈데 웃기네요. ㅋㅋ~

 

 

어제 방송은 마왕 신해철의 무시무시한 카리스마 때문인지 방송 내에서 언급은 되도록 자제를 하고 네티즌 수사대의 검색에 맡기는 '꺼리'들이 많이 던져졌던 방송이 아닌가 싶습니다.(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DAUM에서 '신해철'을 검색해서 위크백과를 참조하세요.^^)

 

가령 노유민이 자신의 커피 가게 매출보다 라스 방송 출연료가 적으면 나오지 않겠다면서 '라스 출연료'가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에서부터,

신해철이 '무한궤도' 시절과 '넥스트' 시절에 한창 잘 나갈 때 왜 멈춰야만 했는지 인터넷에 다 나온다며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등 말이죠.

 

 

그리고, 인터넷에 '역변'을 검색하면 '역변의 아이콘'에 노유민이 뜬다거나 이제는 NRG의 노유민이 아닌 바리스타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 혹은 그의 '라떼아트' 실력 등등 궁금한 게 참 많아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살이 어느 정도 붙으면 후덕해 보이고 인상이 좋기 마련인데, 이렇게 너무 변한 역변의 사진들을 보니 다소 충격적이긴 합니다.

연예인일 때는 소속사에 소속이 되어서 이미지 관리를 받게 마련인데, 이제 방송활동을 좀 안하다 보니 아내에게 관리를 받는 노유민은 한달 용돈이 2만 8천원이라 하더군요.



김구라가 5만원권 신사임당을 쾌척하자 진심 감동하더군요.

그러면서 방송 나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는데, 약간 측은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MC들은 아이돌 중에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면서 어떠한 삶을 살든 자신들의 삶의 방식이 있다며 행복하다면 됐다고 정리를 했죠.

 

▲서태지 닮은 윤민수 리즈 시절

 

 

노유민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2002년에 6살 연상인 아내 이명천(당시 코러스와 키보드 세션을 직업으로 함)과 처음 만나서 2011년 2월에 결혼을 합니다.

당시 트위터에 결혼 각서를 쓰기도 했다는데 그 내용이 금주로 어길 시에 1000만원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해요.

근데 잘 지켜지지 않아서 손가락에 핀으로 찔러 혈서를 쓰기도 했다고......

잡혀 사는 이유가 있긴 있었네요.^^

 

 

슬하에 첫째딸 노아와 노엘이 있는데, 노아가 6삭둥이로 태어나서 태어나자 마자 1년 동안 병원신세를 지면서 10번이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강하다고 하는데, 정말 예쁘네요.

 

▲노유민 둘째딸 노엘양

 

노유민은 밥을 먹고 나서 꼭 과자를 한 봉지 먹는다고 하는데, 살을 빼면 아내가 불안해 할 것 같아서 안 뺀다고 하네요.

아이돌스타에서 아내사랑하고, 딸바보 되는거 순식간이네요.

 

역변의 아이콘이면 어때요.

행복하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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