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친화적인 삶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곧 웰빙으로 이어지고, 웰빙을 위한 삶은 자연과 가까이 하는 것이란 것은 이제 상식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삶이 인체 면역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과학적인 사례를 통해서 밝히고 있는데요.

 

 

신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윌리엄 쿠퍼

 

 

도시생활은 뭔가에 쫓기고 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의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게 되며, 음식 또한 자연친화적인 음식 대신 가공된 음식을 섭취할 때가 많죠.

반면, 귀농생활은 도시생활에 비해 한 템포 늦고, 정신적 여유가 생기며 자연에서 나온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우리나라는 OECD 기준 비감염성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비감염성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인체 면역력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비감염성질환(NCDs:Non-Communicable disease)

자가면역질환, 암, 류머티스, 당뇨병, 만성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혈관질환, 아토피 등)

 

 

자연이 주는 혜택은 귀농생활을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맑은 공기와 물 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땅파기-모종심기-물주기와 같은 원예활동은 달리기-피트니스-걷기 운동에 버금가는 운동 강도로 나타나게 되고, 심은 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생명에 대한 존경심 같은 것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도시가 인간을 병들게 하는 장소라면 자연환경은 병든 인간의 몸을 자연치유하는 장소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방송에서는 간경화로 귀농을 한 사람, 유방암으로 귀농을 한 사람들이 소개되면서 병원의 항암치료나 방사능치료를 선택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선택하여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이 몇몇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의 흔한 텃밭이자 주말농장인 다차(Дача)

 

그러나, 도시의 모든 사람이 귀농을 할 수는 없는 법이죠.

도시생활과 자연친화적인 삶의 슬기로운 병행이 필요한 시점인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러시아의 텃밭인 '다차' 나 요양소 격인 '사나토리움(sanatorium)'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시청자와 함께 하였습니다.



다차(Дача),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데 땅덩어리가 넓어선지 국민에게 무료로 이런 텃밭을 일굴 땅을 줬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다차에는 자급자족하고도 남을 양의 곡물이나 과일을 심어서 이를 1년 동안 내내 먹을 수 있도록  통조림식으로 창고에 보관하여 놓았더군요. 부럽~~

사나토리움(sanatorium),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러시아의 요양소이자 치료소인 사나토리움.

병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에 포커스를 맞춘 요양소로 러시아 사람들은 이곳에서 치료 뿐 아니라 완벽한 휴양의 목적으로도 이용된다 합니다.

 

 

그리고, 도시생활을 하고 비면역성질환을 지닌 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체험과 같은 1박 2일 동안의 생활과 열흘 동안 유기농 식사를 한 후 달라진 신체변화를 측정하기도 했죠.

 

 

 

 

 

 

열흘이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도시생활을 할 때와 달리 자연친화적인 삶은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 머물며 자연이 주는 음식만을 섭생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조그마한 텃밭이라도 일구고, 유기농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자연친화적인 삶을 위한 차선책일 수 있겠네요. 

자연을 찾아서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산후조리와 산후통에 대한 잘못된 상식

 

'생로병사의 비밀' 후반부에는 산후조리와 산후통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는 방송이 이어졌습니다.

한여름에도 옷을 껴입고, 양말도 겹겹히 신은 채 땀을 뻘뻘 흘리는 산모들을 보니 굉장히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이런 잘못된 산후조리 방법은 산후조리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 그리고 잘못하면 더 큰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산후질환으로 잘못 알려진 산후풍이라는 질환은 그러한 병명 자체가 한방이든 현대의학이든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모들은 뼈마디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냉장고의 냉기만 닿아도 아프다고 합니다.

산후조리 잘못하게 되면 늙어서 고생한다는 말도 있죠.

 

 

이런 현상은 임신 중에 릴렉신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출산 이후 감소를 하게 되면서 임산부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산후통의 증상은 갑상선 염증에 의한 증상들과 상당히 유사해서 이를 산후통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릴렉신 호르몬(Relexin Hormone)

임신 중에 골반과 근육 등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

호르몬의 다량분비로 인해서 임산부의 통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해서 이러한 산후통 증상이 오게 되면 정밀 진단을 통해서 적절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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