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발톱을 세워라>는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가 지은 책입니다.
이 책에 소개 되는 중소기업은 글로벌 중소기업이라 해도 될만큼 탄탄한 기술력과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야심찬 꿈을 지닌 기업들입니다.
<호랑이 발톱을 세워라>는 호랑이의 사냥법에 비유된 기업의 공격적인 경영을 의미한 제목입니다.
이 책의 구성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마케팅, 인재육성, 경영에 대해서도 호랑이에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1부 마케팅: 호랑이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2부 인재: 호랑이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3부 경영: 호랑이는 사냥하는 순간이 아니면 발톱을 감춘다
1부 마케팅 편에서는 락앤락, 루펜리, 제이에스티나, 로얄&컴퍼니, 한샘, 루트로닉, 씨디네트웍스, 누가의료기, 농우바이오, 골프존, 아이디스, 젠한국, 쿠쿠홈시스의 총 13개 기업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2부 인재 편에서는 오로라월드, 동화엔텍, 한국OSG, 우리이티아이, 무진기연, 에어비타의 총 6개 기업이,
3부 경영 편에서는 삼익악기, 한빛소프트, 코리아본뱅크, 디자인하우스, 코아스웰, 우드메탈, 티에스엠텍의 총 7개 기업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에 소개된 기업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중소기업 갯수 중 26개 기업만이 엄선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선 아이디어, 마케팅, 경영 기법, 인재 육성 등이 고려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 뿐 아니라 다른 요소도 있어야겠지만, 이러한 여러 요소들이 유기적인 결합을 해야 기업이 살아 있는 생물처럼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요소 중 마케팅, 경영, 인재 육성에 대해서 특징을 가진 기업을 3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아는 기업은 약 11개 정도의 기업 이름만을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기업은 기업 이름도 처음 접해보네요.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 이런 회사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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