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성장느낌 18세'로 데뷔를 하고, 드라마 '카이스트'의 배역 추자현에 깊은 애정을 가져서 추자현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합니다.
본명은 추은주인데, 2005년에 중국에 진출한 이후 주로 국내 활동보다는 중화권에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죠.
'카이스트'(1999)
이민우, 채림, 김정현, 故 이은주, 강성연 주연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 5천~1억원으로 어느덧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는데, 국내 스타들이 한창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에 비하면 추자현의 중국내 위치는 안재욱, 송혜교, 장나라 바로 아래 등급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추자현 웨이보(9월 25일)
말하자면 추자현은 국내에서는 조연급 배우로 성장이 막혀 있었던 셈인데, 중화권으로 눈을 돌림으로써 특급 스타의 위치를 선점하게 된 셈이라 할 수 있겠죠.
사진출처: 추자현 웨이보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전지현이나, 이민호의 인기에 비할 바는 못되겠지만 중화권 내에서의 추자현의 인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인기과 대우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사진출처: 명성도아가 웨이보
이번주에 사정봉과 왕페이의 열애 관련 소식, 그리고 사정봉의 전부인인 장백지의 소식이 중화권 뉴스 중에서는 빅뉴스였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국의 리얼리티 농촌체험 예능 프로그램인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는 추자현과 장백지 그리고 나머지 출연진 2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명성도아가' 웨이보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추자현이 '전성수배'라는 영화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도 전했죠.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한다는 것은 인기가 꽤나 있어야 하는 일이죠.
추자현의 중화권 출연 작품
'사랑의 향기(恋香)'(2003)
'대기영웅전(大旗英雄传)'(2005)
'초류향전기(楚留香传奇)'(2005)
'양애화작진주우(让爱化作珍珠雨)'(2007)
'회가적유혹(回家的诱惑)'(2011),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판
'신오룡산초비기(新乌龙山剿匪记)'(2011)
'목부풍운(木府风云)'(2012)
'무악전기(舞乐传奇)'(2013)
'수수적남인'(2014)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缉)'(2014), 제작발표회 때 조문탁(자오원줘), 유엽, 추자현, 구리나자(고력나찰 古力娜扎) 주연 캐스팅
유엽, 구리나자, 추자현, 조문탁
사진출처: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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