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몸무게, 발레리나 출신 연예인들
박소현은 '안녕하세요'에 출연을 해서 미련할 정도로 운동에 집착하는 고민을 듣고는 자신도 발레를 해봐서 그 느낌 알 것 같다며 당시 몸무게가 39kg이라는 비현실적 몸무게를 유지했는데, 아무리 아파도 발레가 재밌으니까 포기하지를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하다가 무릎 부상 때문에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죠.
박소현이 밝힌 부상 이유는 공연 중에 자신의 다리가 깔리며 부상을 당했는데, 이때 다리뼈가 많이 상했다고 했습니다.
조금만 더 체중이 나갔다면 아예 다리를 못쓸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고 하는데, 이때가 한창 발레를 할 때였으니 아마 체중도 위에 밝힌 것처럼 비현실적인 몸무게였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
박소현의 부상은 이화여대 졸업과 유니버설 발레단 입단을 앞두고 당한 부상이라 더 큰 좌절감을 맛보았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당시 박소현의 이야기를 들으면 앞으로의 삶은 자신이 바라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런 이야기를 보게 되니 요즘 한창 인기리에 방송중인 '미생'의 이야기가 연상이 되더군요.
사실 누구나 꿈을 향해 도전을 하고 노력을 하지만 그 꿈을 이루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깻잎으로 얼굴 가려지는 소두 연예인
생일 인증샷 동안 연예인
우울한 이야기는 이쯤하기로 하고 어쨌든 박소현 하면 나이에 비해 굉장히 어린 동안 미녀라는 점, 그리고 발레리나 출신 연예인, 소두 연예인, 건망증 많은 연예인과 같은 특징이 있는 연예인이죠.
건망증이 굉장히 심한 편에 속하는데 이 때문에 안면인식장애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1993년에 연예계 데뷔를 했는데, 긴 연예계 활동을 해왔던 것에 비해 열애설이나 스캔들이 많지 않은 연예인 중의 한명입니다.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김원준과 잘 어울린다고 해서 진짜 사귀라는 팬들의 권유를 많이 받기도 했죠.
발레리나 출신 연예인들을 보면 몸매의 곡선이나 태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지원이나 박소현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몸매나 유연성이 대단한 것 같네요.
왕지원, 영국 로열발레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국립발레단
왕지원 집안: 국제그룹 고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
아버지(왕정홍) 1급공무원
도지원, 한양대 무용과-국립발레단
성신여대 3대 퀸카(구하라, 이세영), 얼짱 발레리나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 민지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천무 스테파니
박효주, 척추분리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발레 포기
끝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안녕하세요'의 사연에도 나와 잘 알겠지만 운동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무리하게 하게 되면 뭐든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운동중독이라죠.
몸을 위하고, 건강을 위하는 운동인데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는 운동중독은 과유불급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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