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호통기절녀로 시작-사백안 성격-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마무리
'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특집으로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 등 악역전문배우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이채영은 최근 종영된 '뻐꾸기둥지'에서 연민정 못지 않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죠.
'뻐꾸기둥지'는 최고시청률 23.6%(닐슨코리아)를 기록하였는데, 욕하면서도 본다는 막장 드라마의 인기는 이채영과 같은 악역배우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악역연기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소모가 되는 연기라 생각이 되는데, 이채영은 '뻐꾸기둥지' 촬영 당시 아역에게 소리를 질러서 아이가 실제로 기절을 할 정도로 엄청난 호통연기를 보였다 합니다.
여기에, 관상학에서 말하는 삼백안, 사백안 이야기를 하면서 사백안을 지닌 사람들의 성격이 대단하다고 하더라며 셀프디스까지 하였죠.
어떻게 생각하면 이채영이 셀프디스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렇게 호통을 해서 남을 기절시킬 정도의 강한 에너지 발산, 사백안과 같은 매서운 눈빛연기 등은 악연연기자가 지녀야 할 조건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사백안 연예인의 예로 이경규와 김민교를 예를 드는 라스의 예능 편집력은 재밌더라구요.
삼백안, 사백안 하는 이런 용어들은 어디서 왔을까 싶어서 좀 찾아봤더니, 관상학에서 사용되는 용어 같더군요.
눈의 흰자위가 삼면에서 보이면 삼백안, 사면에서 보이면 사백안...
뭐 이렇게 규정이 되어지는 것 같은데, 관상학적으로 사백안을 지닌 사람의 성격은 대단히 좋지가 못해서 연쇄살인범이나 사이코패스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채영이 언급했던 삼백안, 사백안 이런 것 이야기들이 흘려들으면 흘려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는데, 라스에서는 이와 같은 이야기들을 흘려듣지 않고 살려줬죠.
그리고,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클라라, 이채영, 이태임을 언급하였는데, 1986년생 연예인들 중에는 문채원, 송은채, 최희 아나운서, 가수 나비, 박민영, 이파니, 이국주, 배슬기, 송하윤, 하나경, 정은채, 맹승지 등 많은 스타들이 있는데, 왜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에 클라라, 이채영, 이태임이 거론이 된 것일까를 살펴보니, 이채영이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배우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언급한 것 때문에 이렇게 클라라나 이태임이 함께 거론되지 않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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