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엄윤경, 가족예능의 히로인 스타들의 아내
오늘은 '세계 텔레비전의 날'이라고 하더군요.
UN에서 제정을 한 세계 텔레비전의 날은 세계평화와 경제발전, 인권회복 등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취지로 세계평화의 날(9월 21일)과 함께 제정되었다 합니다.
'세계 텔레비전의 날'과 크게 관련이 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쨌든 사회구성원의 작은 단위인 '가족'은 tv 속의 중요한 트랜드가 되었죠.
'아빠어디가', '슈퍼맨이 왔다', '오마이베이비' 등의 육아예능, 관찰예능의 또다른 이름은 가족예능 프로그램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러한 가족예능프로그램의 주인공은 비단 스타 뿐만이 아니라 스타들의 가족구성원인 아이들과 아내들까지 비교적 폭넓게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미녀아내를 두었거나 미녀스타와 결혼을 하게 될 예비신랑들인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윤민수의 아내인 김민지는 '아빠어디가'를 통해서 방송출연이 좀 있었던 편이고, 기태영의 아내인 ses 유진이나 진태현과 공개커플이 된 박시은은 진태현보다 더 유명한 스타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권오중의 아내인 엄윤경은 방송출연이 거의 없다 보니 대중의 관심이 좀 더 쏠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19년전 권오중 아내 엄윤경의 사진
권오중은 1996년 26살의 나이에 6살 연상인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권오중의 프로필 중에서 좀 재밌는 사실은 1994년 '젊은 남자'로 데뷔를 했다는 공식적인 기록이 있지만, 그 이전에는 백댄서 출신이었다는 점이죠.
권오중은 1998년 '순풍 산부인과'로 뜨기 시작했는데, 연예인치고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뜨기 전에 결혼을 하였다 할 수 있겠네요.
-'나는 남자다' 중에서
권오중의 형과 형수와 함께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굉장히 이국적인 외모를 지녔습니다.
여담이지만 권오중의 외모도 권오중과 닮은 꼴인 인도 발리우드 스타 샤룩 칸을 놓고 보면 굉장히 이국적이죠.^^
샤룩 칸
기태영의 아내인 SES 유진은 임신소식으로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슈의 쌍둥이를 보면 정말 요정이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유진의 아기는 또 얼마나 이쁠지 기대가 되네요.
기태영은 유진에게 프러포즈곡으로 '오 나의 여신'이란 곡을 불렀었다죠.
윤민수도 마찬가지로 '집사람'이란 곡을 아내를 위해서 만든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아직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결혼 계획을 발표하여 공식커플이 되어 있어 '봉잡았네 특집'에 출연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데뷔 초창기에 주연급이었던 박시은을 잡아 결혼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으니 봉잡은 것도 맞죠. ㅋㅋ~
윤민수 가족, 아들 윤후와 아내 김민지
'나는 가수다'의 장기호 교수로부터 '포유류 최강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은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의 미모는 '아빠어디가'의 안정환의 아내 이헤원과 같이 언급될 정도의 꽃미모이죠.
'나는 가수다'로 윤민수라는 이름이 알려졌고, '아빠 어디가'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육아예능계의 스타가 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죠.
가족예능에는 이처럼 스타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가족, 그들의 아내까지도 스타처럼 유명세를 치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예능의 히로인'이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분명 예전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달라진 풍속도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야노시호나 '아빠 어디가'의 윤후, 성빈 등처럼 스타들이 계속 발굴되어야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계속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가족예능은 스타들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다 할 수 있겠죠.
그것이 가족구성원 내의 아기들이건, 아니면 아내이건 상관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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