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 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 예방법
'소리없는 불청객'이라 불리는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써는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 살아 났다 해도 반신불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짐을 지울 수 있는 병이기도 하죠.
특히 평소에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가을과 겨울의 초입에 있는 요즘 같은 때에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뇌졸중 후유증
초겨울 뇌졸중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추위에 채 적응을 하지 못했을 때 추위에 노출되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게 되고, 우리나라의 맵고, 짜고, 자극적인 좋지 않은 식습관 1으로 인해서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라 합니다.
보이차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의미합니다.
-뇌경색: 동맥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괴사하는 병
-뇌출혈: 뇌혈관의 파열로 출혈이 일어나는 병
뇌졸중을 뇌졸증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의학에서는 '중풍'이나 '풍'으로 지칭을 하기도 하고, 의학적 용어로써는 뇌혈관 질환(CVA;cerebrovascular accident)이라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의 증상이 생겼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멀쩡해지는 것.
이중 한가지 증상이라도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1. 편마비: 한쪽 얼굴이나 팔, 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저하되는 현상(감각 이상)
2. 시각장애: 물체가 2개로 보이거나(복시증상) 안보이는 현상(시야장애)
3. 언어장애: 발음이 어눌하거나 말이 안 나오는 현상(실어증)
4. 어지럼증: 몸이 쏠리거나 중심을 잡기가 어려운 현상
5. 무시증후군: 갑작스러운 치매 증상으로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
6. 연하장애(삼키기 곤란): 음식 삼키는 기능저하로 사레가 자주 걸리는 현상
7. 구토를 동반한 극심한 두통(망치로 맞은 듯한 극심한 두통)
뇌졸중의 골든 타임 : 3~4시간 반
뇌졸증이 일어나는 초기에 발견을 해서 치료를 적기에 하게 되면 뇌 혈류가 막힌 뇌 조직에 혈류 공급을 재개시킬 확률이 높아서 뇌조직 손상의 발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졸중의 골든 타임은 3~4시간 반이지만 병원에 도착하는 시간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뇌졸중 예방 및 관리하는 방법
-뇌졸중 위험인자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
-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서 정상 혈압과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적절한 운동
-식습관 조절로 비만 예방
-술·담배 금지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 걸리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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