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의미, 해외직구 따라하기, 해외직구 주의사항
2014년 11월 28일은 블랙프라이데이로 미국 최대의 쇼핑시즌입니다.
해외직구족의 증가로 인해서 블랙프라이데이는 이제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닐텐데요.
블랙프라이데이의 의미를 살펴보고, 해외직구 따라하기, 해외직구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을 칭하는 말로,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되어 이전까지 회계장부에 기록된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용어가 붙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의미는 이 정도로 해두고, 이와 관련하여 해외직구 하는 방법에 대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첨부해봤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관되어서 해외직구 초보자도 굉장히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에 나온 해외직구 따라하기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좀 하자면......
1.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영문 검색할 수 있어야 함
2. 숫자+bids=경매참여자
sold=팔린 것을 표시
3. 경매는 꼭 사고 싶거나 또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만 도전을 합니다.
루시라는 동영상 속의 티처는 이베이라는 경매사이트를 이용하여 해외직구를 하였습니다.
이베이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일반적인 쇼핑보다는 경매를 통한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이 동영상 속의 해외직구 방법을 배워서 아마존이나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에서 응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4. free international shipping=배송비 무료
5. 화면의 왼쪽은 이베이 회원 로그인 창이고 오른쪽의 continue without signing in=비회원 주문창
6. 주소를 영문으로 넣기가 힘드신 분들은 다음에서 '영문주소'라고 검색하여 영문변환하신 다음 진행을 계속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에서 결제를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해외직구의 가장 큰 장벽인 영어로 인해 막혔던 부분이 해소가 되는 해외직구 따라하기 방법이 아닐가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해외직구할 때 주의사항을 몇까지 언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온라인 해외구매의 유형은 해외구매대행, 해외직접배송, 해외배송대행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 가장 큰 피해사례가 있는 것은 '해외구매대행'입니다.
1. 반품, 교환, 환불을 거절하거나 배송지연, 연락두절, 고액의 수수료 및 위약금 요구 등이 그것이므로 해외구매대행을 통한 제품 구매시에는 교환 및 반품, 환불에 대한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2. 해외직접배송(해외직구)의 경우도 주문한 제품과 상이한 제품이 배송되거나 정품이 아닌 제품이 배송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검증이 되고 공인된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해야 하고, 국내에서 통용되는 치수와 해외규격이 다를 수가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여야 합니다.
3.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율이 최고 90%에 이르는 물건들이 있게 마련이지만 지나치게 싸게 판매되거나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에 대한 이용은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4. 제품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한 건
해외배송대행의 경우 운송 중 제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된 제품이 배송되는 경우에 대비하여 배송대행업체를 통한 거래에 앞서 사전에 배송조건 및 보상내용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5. 결제시에는 카드로
결제가 완료된 이후 결제 시 표시된 환율과 상이한 환율을 적용해 대금을 추가로 요구하는 케이스가 있다 합니다.
또한 계좌송금(현금)을 요구하는 사이트의 경우 사기성 피싱 사이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만일을 대비하여 반품, 취소시에 결제를 정지시킬 수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데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페이팔(Paypal) 등을 이용하여 결제하는 것이 좋겠죠.
원화(KRW)로 결제할 경우 이중환전에 의해 현지 통화로 결제할 때보다 불리한 환율로 적용될 수 있으니 이러한 점도 꼼꼼하게 체크하여야겠네요.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한국소비자원 1372 상담센터
→ 블랙 프라이데이, 아마존닷컴 미샤 ABC마트 사이트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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