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들 공개, 소유진 집과 남편 백종원 재력에도 관심

소유진 아들 공개, 소유진 집과 남편 백종원 재력에도 관심

'해피투게더3'에서는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 규현이 출연을 하여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소유진이 출산을 하고 방송출연을 오랜만에 해선지 방송이 끝난 직후 관심의 초점은 소유진에게로 이어졌는데요.

방송에서 소유진은 8개월 된 아들(백용희)을 공개했는데, 소유진의 집 공개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소유진 집이나 남편 백종원의 재력에 관심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백종원은 '브랜드만 27개, 국내 매장 426개, 해외 매장 30개'로 연매출이 700억에 이른다고 보도가 되고 있네요.

방송에서 밝힌 백종원과의 첫만남은 '연애시대' 한지승감독과 남편 백종원이 고등학교 동창이고, 심혜진과 한지승 감독과는 친구 사이인데,

셋이서 식사를 하다가 백종원의 결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심혜진이 소유진을 떠올리게 되서 자연스럽게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른바 연예인의 결혼 연애 보도에 '지인 소개'로 간략하게 이야기되는 그런 소개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케이스 같습니다.

[남편 백종원과 결혼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 순간]

김신영: 느낌이 온다면서요~아! 이사람이랑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

소유진: 연애하다가 그런 적이 있었어요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촬영장에 데리러 온거에요. 촬영이라는 게 마지막 씬이야 이래서 데리러 왔는데 세시간,네시간 기다리게 되잖아요. 연애한지 그렇게 오래 안된 시기에 설레고 이럴 때니까 촬영장 저기서 기다리면 돼 막 이랬는데 이게 안끝나는 거예요. 네시간을 기다리게 한거에요. 중간에 연락도 못하고...진짜 미안한 상황이다 하고 갔는데...한마디 그런거 없이 '어 안피곤해? 이제 끝났어? 배 안고파?'하고 말하는 거 보고...배려심이나 ...좀 반했어요. 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