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은혜, 능력자와 소녀장사의 러브라인 이유
'힐링캠프'에서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서 김종국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주에는 '터보' 시절 이야기였다면 이번 주에는 김종국의 솔로 전향 이후의 이야기였습니다.
김종국은 솔로 전향,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군 문제(공익근무요원), 그리고 예능 출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지요.
'터보' 해체 이후 김종국은 솔로로 전향했으나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가 2005년 '한남자'로 KBS, SBS, MBC 가요대상 3관왕 트리플 크라운 달성합니다.
김종국 이후 방송3사의 가요제가 폐지가 되었으니, 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을 한 마지막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김종국이 '능력자'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가요계에서 이렇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예능계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던 점들도 영향이 있죠.
김종국이 힘들었던 당시 김종국의 인기를 부활시킨 예능은 '일요일이 좋다 X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 강호동, 김제동, 이혁재와 같은 MC들 뿐만 아니라 출연자인 윤은혜, 하하, 이지현, 박명수 등 현재 연예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탄생시킨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윤은혜와 김종국의 러브라인 이유는 둘의 썸 타는 관계를 공공연하게 언급을 해도 스캔들이 나지 않으면서도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내기 좋은 그런 관계였기 때문입니다.
베이비복스 3집, 간미연-윤은혜-김이지-이희진-심은진
원년멤버였던 이가이가 탈퇴하고 3집에 합류하게 된 윤은혜(당시 나이 중학교 3학년으로 16살)
그리고, 가수 출신(터보와 베이비복스)이라는 점, 완력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종국과 소녀장사라는 이미지 169cm라는 당시로써는 큰 키와 쎈 힘으로 인해서 예능에서 밀었던 윤은혜의 캐릭터가 호응이 좋아서 여자 김종국이라는 공통점, 그리고 '터보' 데뷔 당시 김종국이 고3 때였고,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데뷔가 중3이었다는 점 등 공통점이 꽤나 있었죠.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 아직도 'X맨' 윤은혜는 소녀장사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가 해체되고 'X맨'에 합류를 하고, 2006년 '궁'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을 합니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할 때가 윤은혜의 연기자로써의 리즈 시절(MBC연기대상 최우수상과 백상예술대상 수상 등) 로 걸그룹 출신 연기자 전향 배우들(성유리, 심은진, 이진, 정려원) 중에서 이 당시에는 최고로 성공한 연기자로 평가를 받았지요.
최근에는 윤은혜가 활동이 뜸한 것도 있고, 황정음이 활동이 두드러져 한발 앞서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들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서 윤은혜는 최근 중국 내에서 한류스타로 인기가 있다는 것도 현재 김종국이 중국 내에서 인기가 있다는 점처럼 또하나 김종국과 공통점을 지니게 되네요.
윤은혜 근황
김종국과 윤은혜의 이야기가 힐링캠프에서 나오게 된 이유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꼽았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김종국의 최고의 전성기는 솔로 전향 이후인 2006년 정도일 것이고, 이 당시 윤은혜와의 러브라인이 그 인기의 정점인 때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8살 나이차가 나는데, 방송용이긴 하였지만 썸 탔던 과거를 살펴보니 김종국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로 인해서 윤은혜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정보가 유용하였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더 좋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