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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대장암 투병, 대장암 극복한 차, 전영록 딸 전보람 전우람 3대째 연예인가족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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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대장암 투병,대장암 극복한 차,전영록 딸 전보람 전우람 3대째 연예인가족

가수 전영록이 '속사정'에 출연을 하여 대장암 투병 고백을 했습니다.

전영록이 전성기 때 쿵푸(당랑권, MC 임성훈이 사형이라고 한다.)로 가수 활동과 함께 영화 '돌아이' 시리즈도 많이 찍고 해서 대장암 투병 고백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의외의 고백이었죠.

 

 

전영록: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지만 이홍렬의 위로와 응원 덕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홍렬과는 중학동창이자 절친이라 하는데, 흡연을 해온 전영록에게 금연을 성공하게 도왔다 합니다.

정말 대장암과 직장암 판정을 받고서도 담배를 피웠다고 하니 금연을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영록은 체중이 92kg까지 나갔다 하는데, 차를 마셔 대장암이 더이상 전이 되지 않고, 현재는 극복을 했다 하더군요.

 

루이보스차: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것으로 원주민어로 '붉은 덤불'을 의미한다.

카페인이 없고, SOD 성분을 많이 함유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알레르기 증세 완화,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다.

 

국화차: 말린 감국의 꽃잎으로 만든 한국의 차.

불면증뿐만 아니라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신경통 두통 기침에 효과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과 결명자 등을 섞어 끓인 약차.

이뇨효과뿐만 아니라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 만점

 

 

 

말린 우엉으로 우려낸 차: 독소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다

 

보이차



전영록이 대장암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자칫 40주년 기념 콘서트도 하지 못할 뻔 했군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와 같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지애 '얄미운 사람' 등을 작사·작곡하기도 한 싱어송라이터이죠.

 

 

 

고 황해 옹과 원로가수 백설희님을 부모님으로 하는 전영록은 딸들이 티아라 전보람, 디유닛의 전우람으로 3대째 연예인 가족이기도 합니다.

 

 

 

프로필 상으로는 전유빈이라는 아들도 하나 있는데 언론에 잘 드러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전영록은 자신의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딸들이 와주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전영록은 대표적인 7080 스타라 할 수 있는데, 영화계의 '쎄시봉'도 그렇고 이들 콘서트나 영화가 작년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처럼 성황리에 마쳐지게 된다면, 세대별 복고 열풍이 이는 한해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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