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마리텔 백종원 1위 역시 먹방이 대세
빠르게 변화되는 컨텐츠시장에서 블로그를 통한 사진과 글이 각광을 받던 시대에서 동영상이라는 컨텐츠는 대중들의 뇌리에 더 각인이 되기 마련이기에 경쟁력이 있다 할 것입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인터넷방송으로 큰 김구라, 백주부(백종원), 슈퍼스타 촤(AOA 초아), 홍진영, 정준일, 김영철의 6명의 연예인이 출연을 하여 각기 자신만의 컨텐츠로 시청률 경쟁을 벌여 1위를 한 우승자에게 5000만원 상당의 상금(지상파 1분 사용권)을 주었습니다.
(p.s. 지상파 프라임타임 15초 광고료=1500만원)
이들은 각기 개그방송, 요리방송, 영어교육방송, 음악방송 등의 자신이 자신있는 컨텐츠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방송을 하였습니다.
일반인과 달리 연예인들이 하는 인터넷방송이라 인기에 좌지우지 될 것만 같았던 시청률이지만 의외로 결과는 백주부의 먹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기가 아닌 컨텐츠의 승리였던 것이겠죠.
백종원은 방송을 하면서 계란말이 시범을 보이다 잘 말지를 못해서 실패를 하기도 하고, 춘장을 튀기다가 너무 튀겨서 아스팔트가 되면서 실수 연발을 했지만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여 시청자들에게 '꿀팁'이라는 평과 '귀엽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방송 자체보다는 시청자들의 즉각적인 반응들이 '마이리틀텔레비전'의 또다른 재미였던 것 같습니다.
신세대와 구세대를 가르는 기준이 인터넷 상의 은어이기도 할텐데요.
'핵이득'이라든가 '개꿀잼', '노잼' 등등의 단어들이 인터넷방송이 아닌 지상파 방송에서 쓰여지는 것도 방송의 한 변화라 할테지요.
사실 인터넷개인방송이 선정성이나 너무 자극적인 것으로 인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이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방송을 지양하고 지상파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인터넷 개인방송이 갖는 장점만을 발굴하여 방송을 하는 듯 합니다.
인터넷개인방송은 일반 지상파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창의적인 컨텐츠들이 많다 합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이런 창의적인 방송이기 보다는 출연자들의 장점을 방송화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질 것 같습니다.
잘 나가는 전업 유튜버(Fulltime YouTuber)의 월수익이 수천만 원대를 넘나들고, 인터넷 실시간 방송인 아프리카 tv로 별풍선 수익으로만 억단위를 벌어들이는 BJ도 탄생이 되는 시점에서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지상파의 아프리카tv이자 유튜버라 불리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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