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진세연 모태솔로,진세연 아버지 재벌설,1994년생 연예인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출연을 한 진세연,김흥수,박은혜,신정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위험한 상견례' 출연진들인데, 김구라가 오프닝 때 '빚 갚기 딱 좋은 나인데~'라며서 노래를 시작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죠.
진세연을 소개할 때 노안 연예인이라고 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나이에 비해서 맡는 역할들이 성숙한 이미지여서 그런 듯 합니다.
출처: 진세연 인스타그램
노안은 아닌 듯 한데 1994년생 연예인(미쓰에이 수지, 박보람, 달샤벳 수빈,에프엑스 크리스탈,설리,걸스데이 혜리,에이핑크 손나은,레드벨벳 슬기,웬디,카라 허영지,엑소 카이,갓세븐 잭슨,강지영,포미닛 권소현)과 비교하면 성숙한 이미지가 있긴 하네요.
방송이 끝나고 나서 진세연 아버지 재벌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김구라가 "진세연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 미니 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말이 많다"며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진세연은 아버지가 재벌은 아니고, IT관련 사업을 한다며 말했고, 아역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고 말하며 운이 따른 듯 하다며 말했죠.
그리고,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연예계 생활로 아직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세연은 프로필 상으로 데뷔가 2010년 슈어 CF라고 나오고 있는데, '라스'방송에서 밝혔듯이 고1때부터 연예계 데뷔를 위해서 준비했던 듯 합니다.
원래는 아이돌 가수로 데뷔를 할려고 했다고 하던데, 스타제국 연습생 생활(16살 때 3개월 정도)을 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예전에 '강심장' 출연 당시에는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스'에서 춤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 MC들이 아주 잘 추는 편은 아니라 하자 영화 속에서는 훨씬 잘 춘다며 말하기도 했죠.
원래 꿈이 아이돌이었던 만큼 춤 실력은 있어 보이는데, '강심장' 때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댄스를 소화해 내기도 했습니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출연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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