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신곡 반응 압도적인 추천수에 주목
소녀시대가 2007년에 데뷔를 했으니 이제 데뷔 8년차의 걸그룹입니다.
'지금은 소녀시대'였지만 이제 소녀시대는 우리나라만의 소녀시대는 아닌 듯 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는 'SNSD'이라는 약칭으로 표현되고 있기도 하죠.
이번 'Catch Me If You Can' 싱글은 한일 동시 발매 되는 앨범이기도 하고, 제시카 탈퇴 이후 8인체제로써의 '소녀시대' 첫 앨범이기도 합니다.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훗', 'Mr.Taxi', 'I GOT A BOY', 'Mr.Mr.'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삼촌팬의 개념을 만들어 낸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 앨범은 '소녀시대'로써도 팬들의 반응에 민감할 수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윤아-이승기 열애, 수영-정경호 열애와 제시카 탈퇴 등 많은 이슈가 있었던 '소녀시대'입니다.
그러한 위기라면 위기 속에서도 일본 콘서트('GIRLS'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는 5만여 일본팬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쳐졌고, 그 실황DVD의 오리콘 차트 반응도 좋았었다 하더군요.
이런 호응은 혐한류로 한류가 침체된 상황의 일본반응이라 '소녀시대'로써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소녀시대'의 신곡인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조회수와 좋아요/싫어요 비율을 살펴보면, 조회수는 266만명이고, 좋아요/싫어요는 총 151797입니다.
GIRLS' GENERATION_Catch Me If You Can_Music Video (Korean ver.)
좋아요(추천) 비율이 91%이고, 싫어요(비추천)은 8.9%로 압도적으로 좋아요(추천)이 높다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Catch Me If You Can'의 일본어 버전도 들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어 버전보다는 일본어 버전이 더 듣기에 좋아서 일본 반응 더 좋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물론 반응은 좀더 지켜봐야 할테지만, '소녀시대'의 인기는 아직까지 건재한 듯 합니다.
제시카의 탈퇴로 흔들릴 인기는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