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빅뱅 배배 듣기,YG 공격적 프로젝트의 첫 선두주자
M 앨범에 수록된 '루저(Loser)'와 배배(Bae Bae) 두곡의 음원은 발표되자 마자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빅뱅' 5명이 다 모이게 된 것은 3년 만이라 합니다.
빅뱅이 2006년에 데뷔했으니 데뷔 10년차가 되었네요.
MTV에서 리얼리티 오디션 형식으로 5명의 멤버가 뽑히게 되면서 현재의 5인이 멤버가 되었고, 이 때 탈락한 장현승(비스트) 그리고, 이러한 리얼리티 오디션 형식은 이후 위너가 탄생될 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빅뱅은 원래 공백기가 긴 아이돌 그룹으로 유명하죠.
빅뱅의 이번 컴백에서 특이한 점을 꼽으라 한다면 5월,6월,7월,8월, 4개월 동안 매달 한곡 이상의 노래를 발표한다는 것입니다.
음악은 이미 다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이렇게 날짜까지 예고를 하는 형식은 빅뱅이 공백기 동안 상당히 많은 준비를 해왔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BIGBANG - LOSER M/V
이번 5월달은 '루저'와 '베베' 2곡이 발표가 된 것이죠.
이 곡은 한예슬의 남자친구이자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태양이 공동작곡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루저는 테디와 지드래곤,탑이 작사한 곡이라 합니다.
BIGBANG - BAE BAE M/V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의미가 있다 보여집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연예인들의 면면을 보면 싸이, 2NE1, 빅뱅, 지누션, 위너, K팝스타(악동뮤지션,이하이 등) 출신 등이 있는데, 빅뱅이 한때 YG엔터테인먼트 수익의 대부분을 기록할 정도였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YG엔터테인먼트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현재 성공적이라 보여지는데, 유튜브 조회수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등 빅뱅이라는 그룹명처럼 국내 가요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시 한번 거대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네요.
빅뱅의 음악 뿐만 아니라 빅뱅의 스트리트 패션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YG는 루이비통에 투자를 하기도 하고, 게임전문업체 한빛소프트와도 계약을 하는 등 매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도 하죠.
YG가 빅뱅의 컴백을 필두로 2NE1이나 싸이의 컴백도 기대가 된다는 점에서 또한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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