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마일리 사일러스 임신설,외모와 행동까지 꼭닮았네
유명인들에게 있어서 팬과 안티팬은 항상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스틴 비버와 같이 사고뭉치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죠.
그렇지만 15일 보도가 된 미국 연예온라인매체 할리우드라이프의 보도는 다소 충격적입니다.
디즈니 출신의 마일리 사일러스와 셀레나 고메즈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는데요.
이 보도 내용에 의하면 앞뒤 정황상, 시기상으로 매우 일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매우 밝히기 힘든 사생활이어서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힐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이들 셋 중의 누군가가 폭로를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보도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시기에 마일리 사일러스를 장난처럼 만났는데, 이 관계가 깊은 관계로 변질이 되었고, 마일리 사일러스의 측근 말에 따르면 임신을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합니다.
그러한 소식을 들은 저스틴 비버는 나는 아기를 가질 수 없다면서 두사람 모두의 커리어에 흠집이 생겨 망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러한 말을 했다 합니다.
수주 후에 마일리는 유산을 했다고 저스틴 비버에게 전화를 했다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셀레나 고메즈도 이 시기(2012)에 저스틴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합니다.
셀레나 고메즈의 측근: "셀레나는 기절초풍할 지경이었다. 마일리가 저스틴의 아이를 갖기 위해 먼저 유혹했다고 철썩같이 믿으며 온통 마일리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셀레나는 마일리에 대해 분개하고 있었지만 정작 저스틴에게는 크게 뭐라 하지 않고 옹호했다 합니다.
가장 최근 코첼라 뮤직페스티벌에서 비버가 경비원에게 목이 졸리고 드레이크가 데리고 나온 사태를 겪은데 대해서도 셀레나는 "그럴 필요가 없었고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오히려 주최측을 비난하기까지 했다 하고, 측근은 "셀레나는 저스틴이 잘못했으리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화장전 저스틴 비버/화장 후 마일리 사일러스
현재 구글 검색을 해보면 저스틴 비버와 마일리 사일러스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쌍둥이설도 있는 듯 합니다.
두 사람이 헤어스타일이나 하는 엽기적인 행동들이 매우 비슷하게 닮았기에 안티팬들이 이러한 류의 사진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만약 저스틴 비버과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일러스의 이 충격적인 보도가 사실로 들어나게 된다면 이미지에 굉장한 치명타를 받게 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워낙 이미지가 나빠서 더 나빠질 이미지가 있나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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