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지민 태도논란 이유
만찢남녀 특집,만화 같은 내 인생이란 주제로 홍석천,이국주,AOA지민, 몬스터엑스 주헌이 출연을 하였다.
방송은 근황토크를 비롯하여 이슈가 되었던 일들을 짚어보는 전형적인 '라디오스타' 식 진행이었다.
AOA 지민은 언프리티 랩스타, 몬스터 엑스 주헌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을 한 아이돌 랩퍼이기도 하다.
AOA 그룹 내의 인기 서열(설현, 초아, 지민)에 대해서 묻기도 하고, '언프리티 랩스타' 당시 제시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묻기도 하면서, 주헌과 디스전 랩배틀을 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AOA의 '사뿐사뿐'이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질문하자, 지민이 규현을 가리키며 "저 오빠가 자꾸 1위를 하셔서~"라고 멘트를 하였다.
방송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었던 일이고, 지민의 멘트로 인해 규현의 '광화문에서'가 다시 한번 재조명 받을 수 있는 일이기도 했다.
헌데, 별문제 없을 것 같았던 방송이 지민의 방송 태도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규현도 별 문제를 삼지 않았던 문제이고,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인데 말이다.
굳이 이유를 찾아 보자면 어뷰징을 노린 사이비언론 일명 기레기라 불리는 언론들에 의해서 '규현 지민의 태도논란'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계속적으로 내보내면서 이슈화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측은 당연히 지민이다.
그냥 웃고 넘기면 되는 예능 방송이었는데, 태도논란으로 인해서....
정확하게 말하면 지민의 태도논란 기사로 인해서 없는 논란거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논란은 건전한 비판이 따라야 한다.
건전한 비판으로 인해서 보다 발전적인 행위나 사고가 뒤따라야 한다.
그런데 지민이나 연예인에 대한 태도논란은 건전한 비판이기 보다는 그냥 지적일 뿐이다.
누구를 위한 논란인지 생각해 봐야 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