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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트루디 제2의 윤미래 1등,효린에게 대실망한 이유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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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트루디 제2의 윤미래 1등,효린에게 대실망한 이유

'언프리티 랩스타2'의 첫방송이 시작됐다.

11명의 여자 래퍼들은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미션을 돌입했고, 첫번째 트랙 미션의 주인공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래퍼를 투표하는 투표에 의해서 결정되어졌다.

 

 

첫번째 트랙 미션은 제2의 윤미래라 불리는 트루디와 제2의 제시라 해도 좋은 외모를 지닌 헤이즈가 막상막하의 표대결로 트루디가 첫번째 트랙 미션의 주인공이 되었다.

 

 

진행은 산이가 하였고, 캐스퍼,애쉬비,길미,안수민, 피에스타 예지, 키디 비, 수아, 원더걸스 유빈까지가 '언프리티랩스타' 여성래퍼들의 라인업이었다.

 

 

첫번째 트랙은 일단 눈치보기 작전이어서 모든 이들이 실력을 다 드러내지 않은 미션이었을 수가 있다.

첫번째 트랙의 프로듀서는 D.O(이현도)였다.





이를 감안했음인지 첫번째 트랙 미션의 우승자에게는 꼴지로 탈락한 효린 외의 9명의 래퍼 중에서 임의로 한명을 추가로 탈락시킬 수 있다는 막강한 권한을 부여했다.

 

 

 

이번 방송에서 효린은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첫번째 미션을 수행함에 있어서 랩 가사도 틀리고, 경쟁에 별로 성의도 없었고, 꼴찌를 결정하는 투표도 자기자신에게 투표를 하여 결국 무효표를 받았다.

 

 

효린의 팬으로써 '언프리티 랩스타2'의 출연에 대해서 말이 많은 줄은 아는데 이런 비판의식을 의식해서 이런 태도를 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실망스런 방송 태도였다.

 

 

효린의 말처럼 '양보'였다고 하더라도 그런 양보를 바랄 래퍼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떠한 승부든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의 결과에 따른 승부에 아름다운 패배와 승리가 뒤따르는 것이지 이렇게 일부러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않고, 꼴찌를 할 거면 그 자리 자체를 다른 래퍼를 위해서 비워두었어야 진짜 양보가 아니었나 싶다.

 

 

 

기왕 방송에 출연을 하였고, 결심을 했으면 방송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팬들도 보기 좋고 효린이 랩도 잘하는구나 하는 실력과 열정을 보여줬어야 자신을 향한 비판이 사그러질텐데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꼴이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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