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나비부인 복면가왕 서영은,은퇴 고려했던 이유
금은방 나비부인 VS 상남자 터프가이
금은방 나비부인 솔로곡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양희은)
양희은 작사,이병우 작곡·편곡의 곡으로 1991년 발표한 노래이다.
양희은에게 음악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은 김민기로 '아침이슬'과 '세노야 세노야'는 양희은의 대표곡이 되었다.
양희은의 1집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67위, 20주년 기념 앨범은 91위에 랭크되어 있다.
상남자 터프가이 솔로곡: '보이지 않은 사랑'(신승훈)
작사·작곡 신승훈
베토벤의 가곡을 샘플링 한 곡으로 2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신승훈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상남자 터프가이는 쇼트트랙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이 금메달,은메달,동메달을 획득했다고도 하는데......
정체를 추정할 수 있는 힌트라면 힌트일 수 있다.
금은방 나비부인의 정체는 역시 서영은이 맞다.
서영은은 1998년 데뷔하여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불렀다.
서영은 남편 김진오는 교포로 재즈보컬과 재즈 색소포니스트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복면가왕'에서 서영은은 육아하다 보니 뒤처지는 느낌이 있어서 은퇴도 고려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영은은 "육아를 하다보니 활동의 공백기가 있어 자신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았나 겁나는 것도 있었고 기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출연소감을 밝히기도 햇는데, 김형석이나 김구라가 이런 서영은을 위로해주면서 용기를 줬다.
서영은의 히트곡으로는 '가을이 오면','내안의 그대','내가 있죠','너에게로 또다시','비오는 거리','혼자가 아닌 나','이 거지같은 말'과 같은 곡들이 있다.
은퇴는 생각지도 말고 꾸준하게 음악활동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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