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조재범 셰프와 결혼,우월한 가족 구성원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이 한식 전문 셰프인 조재범과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와 세자매 중 막내인 한혜진도 참석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의 결혼으로 한 집안에 배우,셰프,스포츠스타를 사위로 둔 우월한 가족 구성원이 탄생하게 된 셈이다.
한무영(좌)-한가영(中)-한혜진
조재범 셰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조재범 셰프는 종영된 '썸남썸녀'에 출연하여 채정안과의 과거 인연을 밝힌 적이 있다 한다.
조재범: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 10년 전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님으로 왔었는데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린 적이 있다"
조재범 셰프는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부터 청담동에서 집밥을 콘셉트로한 식당을 운영 중인 유학파 셰프이다.
조재범 셰프의 나이는 36세로 아내인 한가영 보다 한 살 위다.
조재범 셰프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범스는 3대에 걸쳐 내려온 외할머니 간장게장과 깔끔한 퓨전 한식으로 유명해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청담동 핫플레이스라 한다.
메인메뉴인 간장게장 외에도 가지볶음밤, 계란부추범벅, 게살알밥, 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한다.
잠시 한혜진의 세자매 가족 구성을 정리해보면....
첫째 한무영-배우 김강우
둘째 한가영-셰프 조재범
셋째 한혜진-스포츠 스타 기성용
조재범 셰프는 차세대 셰프테이너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김새롬-이찬오 셰프에서 볼 수 있듯이 스타 셰프는 배우자감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하다.
오세득 셰프가 '택시'에서 밝힌 바 있듯이 스타 셰프의 연봉이 대기업 임원 수준이라 하는데,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점도 인기 요인 중의 하나일 것이다.
김새롬 이찬오 셰프 결혼,스타셰프와 사랑에 빠진 연예인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