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내숭없는 뻣뻣댄스와 성악실력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 VS. 내숭백단 호박씨
듀엣곡: '바보'(박효신)
내숭백단 호박씨 솔로곡: 아름다운 날들(장혜진)
박지윤은 1994년 해태제과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여, 1994년 '공룡선생'으로 아역 연기자 활동을 하였다.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 '성인식', '난 남자야', 'steal away' 등을 히트시키면서 아이돌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2000년 JYP로 이적하였으나 선정성 논란 등으로 실패를 하였고, JYP와 결별한 이후 약 6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
2009년 1인 기획사를 차려 활동을 하다가 2013년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 89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미스터 리'로 좋은 반응을 이끌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남자 셋 여자 셋','고스트','뉴논스톱','2004 인간시장','비천무','내게 거짓말을 해봐','닥치고 패밀리','예쁜남자'와 같은 드라마나 '미녀와 야수','클레오파트라','사운드 오브 뮤직'과 같은 뮤지컬, '키스할까요',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과 같은 영화에도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써도 활동하고 있다.
박지윤은 tvN '오페라스타'에 출연을 하면서 오페라 실력을 쌓기도 하였는데, '복면가왕'에서 파리넬리의 한 소절을 부르면서 오페라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복면을 쓰고 있자니 내숭은 사라지고 용기가 많이 났던지 MC 김성주가 시키는데로 태권도 시험, 수영 실력, 댄스 등을 다 시범을 보였는데, '성인식'을 했던 댄스가수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뻣뻣하여 개그맨 양상국은 박지윤이라고 예상을 했음에도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그 누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청순가련형 박지윤의 이미지와는 매치가 안되는 내숭백단 호박씨의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사실 박지윤이 연예인치고는 예능적인 측면이 좀 약한 연예인에 속하였는데, 데뷔 이후 가장 재밌었던 박지윤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복면을 쓰면 이렇게 평소에는 없던 용기도 생기나 보다.
박지윤 실제성격 미스터리와는 달라 성인식과는 다른 매력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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