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 내년 3월 결혼을 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김하늘은 디스패치에 의해서 한살 연상의 훈남 재력가와 열애 중임이 밝혀졌고, 9월에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현재 김하늘의 소속사 SM C&C측은 공식입장을 정리중이다.
디스패치의 열애 기사는 김하늘 측 부모님을 모시고, 닭백숙을 먹으러 양평의 한 식당에 들렀다 하여 '말복 데이트'라 이름지었는데, 김하늘과 남자친구는 사귄지 1년이 되었다 한다.
이미 양가 부모님과도 교제를 허락받은 것이 아닌가 싶은 열애 보도였다.
김하늘의 결혼설 관련 보도를 정리해보면 "최근 김하늘이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다. 교제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미래를 약속했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크다. 김하늘이 남자친구를 많이 의지하며 존중한다. 남자친구 역시 김하늘은 물론 그의 부모님을 마음을 다해 대한다라며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프러포즈도 끝난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그리고, 또다른 기사를 보면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면서 5성급 호텔을 둘러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의 알아보고 있는 호텔 결혼식장은 장동건,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 전도연, 권상우·손태영 등 톱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김하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하늘 소속사 SM C&C입니다.
항상 김하늘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김하늘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 한가지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늘은 새 주연작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정우성,김하늘,임주은,조이진 출연)와 '여교사'(김태용 감독/김하늘,이원근,유인영,옥지영 출연) , 그리고 한중합작 '메이킹 패밀리'(김하늘,이치정 출연) 촬영을 모두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여인이 되는 김하늘의 결혼 소식은 단연 오늘의 탑 뉴스이다.
김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의 외모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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