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샘 킴이 칼을 좋아해 "500만원짜리 칼이 있다"고 답했다.
"생선을 자르는 칼이다. 내가 산 칼이 아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다. 새 것이 아니라 20년을 쓰던거다.시가가 500만원이다"
"내가 존경하는 일식 셰프님이 주셨다. 지금은 호텔 사업한다. 내가 연락을 너무 안해서 후회하신다. 그 칼 안줬으면 집에서 회라도 떠먹는다고...."
"제일 싼 칼은 1만 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한다."
샘 킴 아내와 아들
"쉬는 날 가끔 칼을 마루에 펼쳐놓기도 한다.와이프는 난리가 난다."
샘킴은 보나세라 총괄셰프로 '냉장고를 부탁해','올리브 푸드콘서트 소울푸드', '샘킴의 함께쿠킹' 등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칼이 총 120자루 정도 있다고......
이원일 셰프에게 칼 선물 받고 좋아라하는 샘 킴
인스타그램 찾아봤는데 요칼이 좀 있어보이긴 함...
사진출처: 샘 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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