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내년 2월 방송예정인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가수 비)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돌아와요 아저씨'에는 이민정,이하늬도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이다.
SBS 새 수목드라마로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기본 줄거리는 죽은 뒤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들이 이승으로 돌아가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일정 기간동안 기회를 주는 역송체험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오연서는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온다는 전제를 한 홍난 역을 맡는다.
'왔다 장보리'로 시청률 퀸으로 등극한 오연서의 '돌아와요 아저씨'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민정은 과로사한 40대 만년과장에서 30대 꽃미남 점장이 되서 돌아온 정지훈(이해준역)과 특별하고 애틋한 사람을 하게 되는 여자 신다혜역을 맡아 이제껏 없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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