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당첨자 무효 논란,사과문 게재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청약자 당첨자 명단이 게시됐다.
그러나 이는 곧 무효가 됐다.
담당 직원 실수로 게재된 명단이라 밝혔다.
위례 뉴스테이 당첨자 발표관련 사과문
2016.1.8일 0시부터 08시 사이에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던 위례 뉴스테이 주택 당첨자 명단은 실무자의 실수로 사전테스트한 결과가 게시된 것으로서,이는 무효임을 알려드리며 정상적인 당첨자명단은 입주자 모집공고에 기 공기된 바와 같이 사업주체(대림산업)의 입회하 2016.1.8., 15:00에 추첨 후 동일 16:00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청약자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리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당첨된 줄 알았던 청약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홈페이지 아파트투유는 사이트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던 것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조감도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는 사전 공지한 것과 같이 사고 당일 오후 4시 당첨자 공지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전에 '시험용'이라는 문구라도 넣었으면 단순 해프닝으로 이해될 수 있었던 사안이 당첨자 무효 논란으로 일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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