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서프라이즈 김태희 사인회 등장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700회 기념 단행본 출간기념 사인회가 서울 강남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진행이 됐다 한다.
사인회에는 김민진,김하영,박재현이 참석했다.
서프라이즈 단행본 두 권에는 화제성이 가장 높은 에피소드들을 간추려 단편 형식으로 재구성됐다.
'서프라이즈'는 인물편과 사건편 두 권으로 나뉘며 역사,문화 교양서로 기획됐다.
한편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불리는 재연연기자이다.
길거리 캐스팅이 돼어 잡지 모델을 하다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MBC와 KBS 공채 시험을 보았던 김하영은 공채 시험 3차에서 계속 떨어졌단다.
그러던 중 삼촌의 권유로 성우의 길로 들어섰고,MBC성우시험 2차에 붙었다.
그런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출연 기회가 왔다고....
김하영: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주위에서는 이미지가 굳혀질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그때는 그런 게 귀에 하나도 안들어왔다. '서프라이즈' 팬이었고 연기도 하고 싶었다."
"사실 처음에는 성우처럼 연기해서 지적도 당했다.이후 다신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계속하다 보니 모두 가족이 됐다."
김하영은 1982년생으로 1972년생 유재석과 10살 차이가 난다.
정형돈이 '서프라이즈' 애청자라 해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기도 하였었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7000회,70000만회까지 계속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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