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키이스트행,매니지먼트 라인업 강화
카라의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키이스트는 배용준,손현주,엄정화,엄태웅,한예슬,정려원,주지훈,한지혜,김수현,박서준 등 40여 명의 소속되게 되었다.
구하라의 합류로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연기자로서의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하라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허니','미스터','루팡'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활동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으로 진출하여 2010년 일본에서 아시아 그룹 최초 오리콘 차트 톱 10 진입('미스터')하였고.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로 오리콘 차트 1위,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판매)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 걸그룹 최초 오리콘 총 판매 300만장 돌파 기록, 2013년 한국 여성 가수 최초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구하라의 키이스트행이 결정되면서 카라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소속사를 두게 되었다.
구하라의 키이스트행은 생각보다 빠른 결과이기도 하다.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은 B2M 엔터테인먼트, 강지영은 스위트 파워로 각기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키이스트가 주로 배우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양근환 사장의 말을 들어보면 니콜처럼 솔로 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을 듯....
한승연과 박규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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