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2015년 CF 6개 대세 배우 입증
연예인들도 스타가 되면 대접이 달라지는 듯 하다.
존재감 없던 단역배우에서 대세배우가 된 라미란은 '명단공개 2016'에서 내 과거가 어때서~알고 보니 놀라운 스타들의 반전 과거 7위에 올랐다.
라미란은 '친절한 금자씨','괴물','박쥐','음란서생','댄싱퀸'에 출연했지만 분량이 미미했다.
라미란을 알린 것은 '막돼먹은 영애씨'.
이후 '히말라야','대호','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면서 존재감 갑의 대세배우임을 입증하며 2015년에만 6개의 광고를 촬영했다.
무명시절에는 연봉이 몇 백만 원도 안됐다는데.....
6개의 CF 광고를 찍으면서 데뷔 8년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지금도 각종 CF 섭외나 출연 섭외가 물 밀듯이 밀려오고 있다 한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도 빼놓으면 안될 것 같다.
라미란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에 대해서 코멘트 한 바 있다.
라미란: "남편이 결혼 전 매니저로 일했다.그런데 2002년 결혼하고 나서 음반시장이 불경기였다. 그냥 월급쟁이 매니저였는데 월급도 제대로 못받아서 관뒀다."
"나도 연극을 했지만 무명이었고 연봉이 몇 백도 안 됐다.둘 다 수입이 없었다. 1년 정도 신혼 생활하고 아이를 낳은 후 친정으로 들어가서 3년 정도 지냈다.또 시댁에서도 1년 반 지냈다."
"애 낳고 상황이 더 힘들었다. 7~8년 정도 수입이 없어서 전기세도 못 낼 정도였다.지금 tv나 영화에 나오니까 사람ㄷ르이 돈많이 벌겠다고 하지만 빚 갚기도 힘든 상황이다.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막노동한다고 한다. 떳떳하게 자기 몸으로 일하는 건데 불법도 아니고 창피하지 않다."
라미란은 이 코멘트로 개념 여배우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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