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황석정,연예인 지인 소개팅에서 생긴 일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 윤정수와 김숙이 친하게 지내고 있는 박수홍과 황석정을 위해 소개팅 자리를 주선했다.
소개팅인지 눈치채지 못하게 치밀하게 사전 계획까지 짰다.
그냥 밥만 먹는 자리라며 편안한 식사자리를 유도했다.
이른바 연예인 지인 소개팅......(물론 다른 소개팅은 비공식적이지만)
작업의 기술 천일야화,그 남자의 옷은 내가 걸어준다
작업의 기술 천일야화,도망가지 못하게 안으로 밀어 넣기
황석정은 박수홍에게 천일야화 작업의 기술을 선보이면서 '여자여자'한 면모를 보였다.
박수홍도 싫지 않은 듯 ....
꽃미남 개그맨의 시초였던 박수홍을 김숙은 "오빠 멋있게 늙었죠?"라고 황석정에게 물었다.
힐링캠프 중 박수홍: "개그맨 중에 MBC 이휘재,SBS신동엽,KBS는 나,이렇게 여중 여고생 팬들이 많았다."
"내 1호 팬이 박경림이다.지금 아이돌들의 느낌을 안다.방송국에 전용 냉장고가 있었다.초콜릿이나 과자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보관을 하려 한 거다. 소중한 팬들이다.그 여중생들이 지금은 곱게 나이 들어서 주부가 돼 날 응원해준다."
박수홍은 이 방송에서 결혼 안하는 이유가 여자 잘못 만나서 지금까지 모아둔 거 한방에 날릴까봐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주변 지인들이 밝힌 바 있다.
황석정도 박수홍에게 tv에서 볼 때완 달리 남성스러움이 느껴진다면서 호감을 표시하면서 작업의 기술 천일야화 4단계 만나자마자 술 들이밀기를 펼쳤다.
"어머~ 눈이 반짝반짝하시다~"라는 칭찬도 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면서 첫만남 같지 않았다.
술까지 직접 준비해와서 술을 꺼내놓는 황석정....
이 장면으로 인해 박수홍과 황석정의 합류설까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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