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제임스 패커와 약혼,미란다 커 전 남자친구
머라이어 캐리가 호주의 재벌 제임스 패커와 약혼했다.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카지노 재벌이며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이혼 이후 미란다 커와 염문설이 나기도 했었다.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는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을 초대해 가진 파티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했다고 한다.
모두가 보는 가운데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프러포즈에 사용된 반지는 35캐럿짜리.
결혼에 성공하게 되면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 두 사람 모두 세번째 결혼이 된다.
머라이어 캐리는 토미 모톨라와 첫번째 결혼을 했고, 2008년에 닉 캐넌과 결혼 쌍둥이를 출산했다.
제임스 패커의 전 부인은 에리카 백스터이다.
가수와 모델 활동을 하다 2007년 결혼하여 6년간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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