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국가대표 정체 '박지우',노래하는 댄스 스포츠인
우리동네 음악대장 VS 내가 바로 국가대표의 세번째 대결은 듀엣곡 '토요일은 밤이 좋아'(김종찬)로 시작되었다.
두사람의 정체에 대해 추정을 하는데 육감이 좋다고 한 육성재는 국가대표의 정체에 대해 "국가대표 정체 김동현"이 아닐까 말을 하자 김구라가 맞장구를 치면서 김동현으로 확신을 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을 하고 국가대표는 솔로곡으로 '슬픈 언약식'(김정민)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그런데, 국가대표는 김동현이 아니라 댄스 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우였다.
'댄싱 위드 더 스타','댄싱9','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박지우는 '택시'에 출연하여 작년에 결혼한 미모의 아내 류지원과 집 공개를 한 바 있다.
박지우는 10살의 나이에 댄스스포츠를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무용 전공 후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댄스스포츠대회인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에서 세계 6위에 올랐다.
영국 런던의 현대 무용 전문학교 라반 댄스 댄스센터를 졸업하기도 했다.
박지우는 과자를 좋아해서 집에 따로 과자창고를 두고 있기도 했다.
박지우('택시' 출연 당시): "피곤할 때는 초코칩 과자를 먹는다.일본에서 특급 공수해온 우유에 찍어 먹는 과자도 있다."
"10년도 넘었다.예전부터 과자를 정말 좋아했다. tv 볼 때도 과자 없이는 못 본다."
'복면가왕' 출연 소감
박기우: "목소리로 제 감정을 표현하는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큰 경험이다.내 감정이 잘 전달될까 궁금했다."
"환호소리에 너무 좋았다. 저는 댄스 스포츠 선수였고 댄스 스포츠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바칠 예정이다.댄스스포츠인으로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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