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해피투게더 녹화하러 가는 길
임수향이 '해피투게더3' 녹화 촬영에 참석하고 있다.
'해피투게더3'에는 '부탁해요 엄마' 후속 주말드라마인 '아이가 다섯' 출연자인 임수향,소유진,왕빛나,권오중,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은 여우같이 새침한 매력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신혜선은 순한 강아지상으로 남자로부터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부탁해요 엄마'가 최고 시청률 36.9%를 달성하면서 주말드라마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온 만큼 '아이가 다섯'도 좋은 시청률을 이어갈 것이라 보여진다.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소유진 주연이고, 심이영,심형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게 된다.
임수향은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임수향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남다른 집안 내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수향은 2009년 유승호,강소라 주연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기생뎐','파라다이스 목장','아이두 아이두','아이리스2','감격시대 투신의 탄생','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KBS와의 작품이 꽤 많다.
'아이가 다섯'은 생애 첫 주말드라마인 듯...
워낙 KBS 주말드라마는 시청률이 좋은 관계로 시청률은 걱정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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